편스토랑 류수영 무수분 통삼겹 마늘수육 쉽고 빠른 수육 만들기

< 편스토랑 류수영 무수분 통삼겹 마늘수육 쉽고 빠른 수육 만들기 >

류수영 무수분 마늘수육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요즘 김장 많이 하시죠? 저는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친정엄마가 만든 김장김치를 받았답니다.^^

김치를 받고 나니 수육해먹을까?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수육은 맛은 있지만 조리 시간이 오래 걸려서 번거롭기도 한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빨리 만들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류수영 마늘수육" 

특별한 재료 없이 수육용 고기와 마늘, 소금만 있으면 된답니다.

25분이면 뚝딱인 편스토랑 류수영 마늘수육을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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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수육용 고기(통삼겹)

통마늘

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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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준비하기 >

 

 

마트에서 수육용 고기(약 1근 정도)를 구매했습니다.

삼겹살이 없어서 오겹살을 사용했는데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구워줄거기 때문에 4~5등분 정도 썰어줍니다.

 

 

 

고기 껍질 부분에 X표시로 깊게 칼집을 내줍니다.

저는 일자로 칼집을 내줬는데 미끄러워서 잘 안되더라고요.

이때 칼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통마늘 준비하기 >

 

 

수육 하기 전에 통마늘을 미리 씻은 후 꼭지 부분 제거해 줍니다.

통마늘 개수는 원하는 대로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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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육 하기 >

 

 

깊은 냄비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미리 예열해 줍니다.

2~3분 예열 후 기름을 둘러줍니다.

냄비손잡이를 잡고 기름이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흔들어줍니다.

이때 기름이 물결모양이면 예열이 잘 된 겁니다.

 

고기의 껍질 부분이 냄비 밑바닥을 향하도록 올려줍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0분 동안 구워줍니다.

 

오븐 효과를 내기 위해 뚜껑을 꼭 닫아줍니다.

 

*고기 타지 않도록 불조절 잘하기

* 기름에 튈 수 있으니 뚜껑 열고 닫을 때 조심하기

 

 

 

10분이 지나면 고기를 뒤집어 줍니다.

그러면 껍질 부분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게 보일 겁니다.

 

뒤집은 고기도 뚜껑을 닫고 10분 정도 익혀줍니다.

한 7분 정도 지났을 때는 통마늘을 넣고 옆면도 익을 수 있도록 뒤집어 줍니다.

 

 

 

10분이 지나면 냄비에서 기름 외에 수분이 생기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고기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뒤집어주고 마지막으로 뚜껑을 닫고 5분간 익혀줍니다.

고기가 많이 두꺼울 경우 10분 더 익혀주면 됩니다.

 

< 래스팅&고기 썰기>

 

 

고기를 접시나 바트에 옮긴 후 뚜껑을 닫아 5분 정도 래스팅 해줍니다.

래스팅은 육즙이 가운데로 모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저는 그냥 냄비에서 뚜껑 닫고 5분 정도 놔두었습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 완성 >

 

 

다 썬 고기는 그릇에 옮기고 마늘도 옮겨줍니다.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면 되겠죠?^^

 

겉은 크리스피 삼겹살처럼 바삭하고 쫀듯합니다.

속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타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했는데 타지 않고 겉바속촉으로 잘 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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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마늘, 소금만 있으면 수육이 뚝딱! 25분 만에 만들 수 있는 무수분 마늘 수육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육이 색다르면서도 맛있더라고요.

김장김치와 함께 먹으니 김치의 아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어렵게 수육 만들지 마시고 간단하게 수육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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