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닭꼬치 시오다래 소스 활용 파프리카 닭꼬치
가끔 샐러드를 먹을 때 마트에서 파는 소스로 샐러드를 먹었었는데요.
시오다래 소스가 양배추에 잘 어울리고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꼬치집에 가면은 나오는 양배추샐러드에 있는 소스인데요!
시오다래가 소금양념이라는 말로 살짝 짠맛이지만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홍진경 유튜브에서 최화정님이 시오다래 소스로 꼬치를 만들어도 맛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남아있는 앞다리살로 꼬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닭정육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집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꼬치입니다.^^
< 재료 >
시오다래 소스
닭 정육
파프리카 2개
꼬챙이
※ 저는 앞다리살과 파프리카를 준비했지만,
취향에 따라 재료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재료를 꼬챙이에 꽂은 후에 구워도 되고, 재료를 다 구운 후에 꼬챙이에 꽂아도 됩니다.
편한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보통 파닭꼬치를 만드는데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고자 파프리카를 준비했습니다.
깨끗하게 세척 후 한입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파프리카를 넣어줍니다.
살짝 익었을 때쯤 시오다래 소스 1스푼을 넣어줍니다.
시오다래 소스 만으로 충분히 간이 되기 때문에 다른 양념을 넣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맛있게 잘 구워진 파프리카는 따로 그릇에 옮겨줍니다.
그리고 앞다리살 또는 정육을 프라이팬에 넣고 구워줍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시오다래 소스 1스푼을 넣고 마저 구워줍니다.
양념이 프라이팬에 눌어붙을 수 있으니 약불 또는 중 약불에 구워주시길 바랍니다.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꼬챙이에 원하는 순서대로 재료를 꽂아주면 됩니다.
앞다리살이다 보니 고기가 통통하지 못하는데 닭정육으로 하면 더 먹음직스럽겠죠?^^
파프리카로 꼬치를 만드니 알록달록 해졌네요.^^
간이 부족하다면 시오다래 소스를 더 사용하면 됩니다.
시오다래 소스 자체가 살짝 짠맛이지만 느끼하지 않아서 꼬치와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최화정 님이 알려준 시오다래 소스 활용법!
집에 남아 있는 시오다래 소스가 있다면 샐러드에만 먹지 말고, 꼬치에도 활용해 보세요.🥰
●다른 꼬치 요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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