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레시피]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잡채 레시피
잡채는 당근, 양파, 고기 등 기름으로 볶은 뒤 삶은 당면을 간장양념으로 같이 볶는 음식입니다.
보통 잔칫상, 생일상에서 볼 수 있는 음식이죠?^^
간단해 보이지만 다양한 재료 손질과 당면이 퍼지지 않게 잘 삶아야 하기에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요리를 알지 못하는 분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준비했으니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재 료 ]
당면
어묵
파프리카 2개
당근 1개
물 100ml
간장 4스푼
굴소스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5스푼
후추 조금
참기름 1스푼
*계량 = 밥 숟가락 기준
제일 먼저 당면을 물에 불려줘야 합니다.
먹을 양만큼의 당면을 준비하고 따뜻한 물 또는 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어묵, 파프리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당근, 시금치, 부추, 양파 등 색감이 있는 야채를 사용하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잡채가 완성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미리 썰어둔 어묵, 파프리카, 당근을 넣어줍니다.
충분히 익을 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다 익었다면 스테믹싱볼 또는 냄비에 옮겨주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잡채 양념을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야채를 볶고 있을 때 만들면 시간절약 할 수 있겠죠?^^
물 100ml, 간장 4스푼, 굴소스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5스푼, 후추 조금을 넣습니다.
그리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미리 불려둔 당면을 건져서 프라이팬에 넣고,
만들어둔 양념도 다 넣어줍니다.
천천히 졸일 수 있도록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당면에 양념이 잘 베이고 익었다면 불을 끄고 스텐믹싱볼에 넣어줍니다.
참기름을 두르고 당면과 야채가 잘 버무려질 수 있도록 섞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에는 통깨를 솔솔 뿌리면 완성입니다.
저는 당면이 퍼지지 않게 하려고 따로따로 만들어 봤지만,
원팬으로 당면을 익히고 야채와 같이 볶으면 훨씬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간이 당면에 잘 베이면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잡채가 완성이 됩니다.👍
👍👍👍
기호에 맞게 재료준비를 하면 된다.
아이들도 좋아한다.
어른들도 좋아한다.
익숙한 맛이지만 맛있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다.
원팬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고기 없이도 만들 수 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 또는 좋아하는 야채들로만 준비해서 잡채 만들어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밥상 차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스토랑 레시피] 류수영 고추장찌개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보기 (16) | 2024.09.09 |
---|---|
[라이스페이퍼 활용] 라이스페이퍼로 치즈 떡볶이 만들어보기 (13) | 2024.09.06 |
[쫄볶이 레시피] 매콤달콤 쫄면과 떡볶이의 만남, 쫄볶이 만드는법 (20) | 2024.08.26 |
[제육볶음 레시피] 빨간 양념의 김치제육볶음 만들기 (30) | 2024.08.12 |
[양배추 전/레시피] 양배추 전,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32) | 202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