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레시피]
류수영 고추장찌개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보기
아직까지 낮에는 덥지만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거 같습니다.
이런 날 따뜻한 찌개가 생각나는데요.~
편스토랑 류수영 고추장찌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류수영 님은 찌개에 젓갈, 식초를 사용하지만 참치액으로 대체해서 따라 해 봤습니다.
얼큰한 고추장찌개 만드는 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양념장에 비해 물을 많이 넣어서 빨간 고추장찌개보다는 된장찌개에 가까워졌답니다.
사진은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재 료 ]
양파 1개
감자 1~2개
애호박 1/2개
청양고추 조금
대파 1/2개
두부 반모~한모
고기
(삼겹살, 앞다리살 등 원하는 부위로 하시면 됩니다.)
물 400ml
[ 양념 재료]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참치액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찌개를 끓이기 전 재료를 손질해 봅니다.
감자는 껍질을 깎은 후 깍둑썰기로 잘라줍니다.
양파도 껍질을 벗겨낸후 채썰기 해주면 됩니다.
애호박도 잘 익을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주고,
청양고추와 대파도 총총 썰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찌개에 넣을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됩니다.
저는 썰어둔 다음에 두부가 담겨있던 통에 잠시 놔둬 줍니다.
그리고 미리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준비된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2큰술, 참치액 2큰술,
참치액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념이 완료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찌개를 만들어 줍니다.
본격적으로 찌개를 만들어 볼 텐데요.
프라이팬을 달군후 고기를 익혀줍니다.
저는 미역국 하고 남은 소고기를 활용해 봤습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목살, 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다음 물 400ml를 넣고 양념장이 잘 풀릴 수 있게 저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야채들을 전부 넣어주고, 두부도 같이 넣어줍니다.
재료가 익을 때까지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찌개 간을 보고 부족하다면 소금으로 추가하시면 됩니다.
모든 재료들이 잘 익고 양념이 잘 베일수 있도록 팔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집에 있는 팽이버섯도 조금 추가해 봤습니다.
※저는 물, 양념장에 비해 재료가 많아서 물과 양념장을 추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찌개가 묽어진 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완성되었다면 국그릇에 옮기면 끝입니다.😆
재료를 넉넉하게 준비하다 보니 생각만큼 빨간 찌개가 되지는 않았지만,
맛은 누가 봐도 고추장이 들어간 찌개구나라고 알 수 있었답니다.
청양고추를 많이 넣지 않아서 맵지 않고 살짝 매콤한 맛이 납니다.
이제껏 만들어본 지게 레시피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할 만큼 밥과 쓱쓱 먹었는데요.👍👍
날이 점차 추워지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니,
고추장찌개로 따뜻한 밥 한 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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