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주물럭/레시피]
오리양념불고기, 오리주물럭 백종원 레시피
이번에는 오리불고기, 오리주물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더운 여름 기력 보충을 위해 닭요리를 많이 먹는데, 오리도 좋지 않을까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고기는 풍부한 단백질을 제공하고 다른 고기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이어트하는 분들도 오리고기를 먹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백종원 오리주물럭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양념만 만들어서 재워두기만 하면 되니 만들기 쉽답니다.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재 료 >
양파 반개
대파 1줄
부추 한 줌
맛술 1스푼
다진 마늘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4스푼
후추 조금
오리슬라이스
*1스푼 = 밥 숟가락 기준
제일 먼저 오리고기를 양념에 재워야 합니다.
오리고기를 준비한 다음, 잡내 제거해 줄 맛술 1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간장 4스푼과 후추 조금 넣어주고 잘 버무려줍니다.
잘 버무렸다면 참기름 2스푼을 넣어주고 한번 더 버무립니다.
이제 소스에 재워두기 위해 랩으로 싸서 2시간 정도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여유가 있는 분은 5~6시간 소스에 재워두면 더 맛있어집니다.^^
양념에 잘 재워둔 오리고기를 꺼낸 후, 야채 손질을 해줍니다.
오리와 궁합이 잘 맞는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리고 양파는 채 썰어주고 대파는 어슷썰기 해주면 됩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인 양배추, 새송이버섯, 마늘, 당근을 추가로 넣었습니다.
프라이팬에 양념된 오리고기와 야채들을 같이 볶아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볶아주면 됩니다.
볶아주다 보면 오리고기에서 기름이 나오니 따로 기름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에는 야채들이 많아 보이지만 익으면은 수분이 날아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야채들이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익혀주시면 됩니다.
타지 않도록 신경 써주세요.!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썰어둔 부추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부추는 오래 익히지 않고 살짝만 익힌 후에 먹으면 됩니다.😊
완성된 오리불고기를 그릇에 옮기고 깨를 솔솔 뿌려주면 됩니다.
빨간 양념과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간 오리불고기 먹음직스럽죠?
깻잎 또는 쌈무와도 먹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빨간 양념이지만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
조리과정이 쉽다.
양념만 만들면 된다.
양념과 고기 볶기만 하면 된다.
어른들도 좋아할 맛이다.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간단하게 한 끼 식사 가능하다.
고기 먹은 후 밥 볶아 먹어도 좋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지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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