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생각나는 칼국수, 시판 사골육수로 간단하게 칼국수 만들어보기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 시판 사골육수로 간단하게 칼국수 만들어보기

사골 칼국수

 

안녕하세요 새댁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게 정말 가을이 온 거 같습니다.

 

어제는 비가 오면서 더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비 오는 날이면 따뜻한 칼국수와 김치전이 생각난답니다.^^

간단하게 칼국수 만드는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다가 "사골육수를 활용한 칼국수"를 발견했습니다.

 

시판 사골육수에 면을 넣고 간단히 간을 맞추면 완성인 칼국수!

정말 간단하고 신기하지 않나요?😆

 

사골육수의 맛과 면의 조합! 사골 칼국수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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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시판 사골육수 2 봉지(1kg)

생면 2인기준(200g)

애호박 1/4개

당근 1/4개

작은 감자 2~3개

 

소금 1/3스푼

후추 조금

 

※ 생면 양과 야채들은 원하는 만큼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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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준비 (생면, 야채 ) >

 

직접 반죽할 수 없어서 마트에서 생면을 샀습니다.

밀가루가 묻어있을 텐데 훌훌 털어주시면 됩니다.

 

 

감자 2~3개는 껍질을 벗긴 후에 깍둑썰기로 썰어줍니다.

너무 크게 썰게 되면 금방 익지 않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애호박과 당근도 깨끗하게 씻은 후 채 썰어주면 됩니다.

대파가 있으신 분은 추가로 대파를 준비해도 좋습니다.^^

 

벌써 재료준비는 완성이랍니다.🥰

정말 간단하죠? 사골육수 끓이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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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수 끓이기 >

 

시판 사골육수 2 봉지를 뜯어서 냄비에 부어줍니다.

육수가 팔팔 끓일 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사골육수는 사골의 맛은 나지만 간이 싱거울수 있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1/3스푼 넣습니다.

 

< 육수에 재료 넣기 >

 

육수가 팔팔 끓였다면 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손질해 둔 당근, 애호박, 감자를 넣으시면 됩니다.

 

칼국수면이 달라붙지 않도록 잘 저어주셔야 합니다.

재료가 다 익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완성됩니다.^^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는데 거품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칼국수는 그릇에 옮기면 됩니다.

그전에! 후추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해 주시면 됩니다.

 

사골육수의 맛과 칼국수면의 조합은 색다르면서도 닭칼국수 먹는 느낌도 듭니다.

닭가슴살을 넣어서 먹으면 정말 닭칼국수겠구나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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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칼국수가 먹고 싶다면? 육수를 내는 게 어렵고 귀찮다면?

사골육수와 면만으로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시간도 짧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칼국수로 든든한 한 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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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육수 활용한 요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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