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의 양배추 상추 계란말이 레시피 >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로 만든 계란말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범한 계란말이가 아닌, 아삭아삭 씹히는 양배추와 상추를 활용한 계란말이 입니다.^^
집에 남아 있는 양배추, 상추가 있을 때 만들면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답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만드는 계란말이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 료 >
달걀 4알
양배추 조금
상추 조금
소금 조금
달걀 4알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줍니다.
분리한 노른자에 소금 조금 뿌리고 잘 풀어 줍니다.
양배추는 넣을 양만큼 준비하고 얇게 채 썰어줍니다.
상추도 넣을 양 만큼 준비후 듬성듬성 썰어주면 됩니다.
둘 다 깨끗하게 세척하면 됩니다.^^
손질한 양배추와 상추를 흰자와 같이 섞어줍니다.
야채 양을 많이 해버려서 흰자에 잘 섞이는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이럴 때는 달걀 1알 더 추가해도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흰자와 섞은 양배추와 상추를 부어줍니다.
얇게 펴 준 다음에 천천히 익혀줍니다.
윗부분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천천히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흰자를 돌돌 말았다면, 풀어둔 노른자를 부어줍니다.
노른자도 살짝 익은 것처럼 보인다면,
흰자를 말아둔 위치부터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흰자말이를 감싸고 노른자를 돌돌 말아주면 완성입니다.^^
뒤집개 만으로 말기 어렵다면 숟가락도 같이 사용해 보면 잘 말립니다.
완성된 계란말이는 식힌 다음에 칼로 썰어줍니다.
그다음은 토마토케찹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계란말이 단면을 보면 흰자에 상추와 양배추가 같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이쁘고, 먹기에도 좋겠죠?😆
간단한 반찬으로 만들기도 좋은 계란말이 입니다.
야채를 잘 먹지 않거나, 집에 남은 야채들이 있을 때 활용하면 좋은 계란말이 인데요.
특히,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느껴져서 포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한 계란말이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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