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 레시피] 향긋한 봄철 달래 된장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에 제철인 달래를 얻게 되었습니다.
달래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달래 된장찌개를 준비했습니다.
평소 만드는 된장찌개에 달래만 추가하면 된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 달래된장찌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료 >
멸치 동전육수 1~2개
된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양파
파
애호박
두부
팽이버섯
달래
*야채들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된장찌개를 끓이기 전에 재료를 손질합니다.
팽이버섯의 밑동은 잘라내고 물로 세척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 줍니다.
두부도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게 잘라주면 됩니다.
양파, 파, 애호박은 냉동해 둔 재료를 사용했는데,
깨끗하게 세척하고 양파는 채 썰고, 파는 총총 썰기, 애호박은 적당한 크기로 썰면 됩니다.
달래도 물에 여러 번 헹궈준 다음에 먹기 좋게 듬성듬성 썰어주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히 받은 다음, 멸치 코인육수 1개를 넣어줍니다.
물의 양에 따라 코인육수를 넣어주면 됩니다.
물이 많은 경우는 코인육수 2개 넣어주면 맛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된장 2스푼을 넣고 풀어줍니다.
팔팔 끓을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물이 팔팔 끓는다면 미리 손질해 준 재료를 넣어줍니다.
양파, 애호박, 파를 넣어줍니다.
저는 추가로 청양고추와 차돌박이 고기를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주면 됩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두부와 팽이버섯, 달래를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익으면 완성인데요.
국물의 간을 본다음 부족하면 소금을 조금 넣어줘도 좋습니다.
된장찌개 맛이 깊어질 수 있도록 팔팔 끓여주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한 밥과 한 숟가락 먹고 싶어 지죠?😁
달래만 넣었을 뿐인데 향긋한 향이 느껴집니다.
매번 먹는 된장찌개에 달래를 한번 넣어보시길 바랍니다.^^
달래 크기를 작게 썰어서 넣어주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한 달래된장찌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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