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 가득 맛있고 간단한 소고기 필라프, 소고기 볶음밥 만들기 >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집에 남아있는 고기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필라프, 볶음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양식집에서 볼수 있는 소고기 필라프!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다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야채들과 쫄깃한 고기와의 만남!
만드는 방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 료 >
소고기
파프리카 1개
새송이버섯 1개
애호박 조금
당근 조금
밥 2인분
굴소스 3스푼
간장 2스푼
돈까스 2스푼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냉동실에 남은 야채를 넣어도 좋습니다.^^
색감을 주기 위해 빨간, 노란 파프리카 반틈씩 준비했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잘게 썰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새송이버섯 1개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집에 남아 있는 소고기 안심을 준비했습니다.
안심, 등심 등등 원하는 부위로 준비해도 좋고, 돼지고기여도 좋습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에 소고기를 넣고 익혀줍니다.
소고기는 금방 익기 때문에 미리 야채 준비해 두면 좋습니다.
소고기가 살짝 익었다면 파프리카, 버섯, 애호박,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야채들이 어느 정도 익을 정도로 볶아주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다른 간을 하지 않고 그냥 볶아주면 됩니다.^^
어느정도 익은 야채에 밥 2인분 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굴소스 3스푼, 간장 2스푼, 돈까스 소스 2스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밥과 야채의 양에 따라 소스를 조절하면 됩니다.^^
돈까스 소스가 없다면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모든 재료와 소스가 잘 섞였다면 간을 봅니다.
부족한 간은 굴소스를 추가하거나 소금, 후추로 추가하면 됩니다.
저는 소금과 후추를 조금 뿌려서 간 조절 했습니다.
시간이 되는 분들은 계란프라이도 만들어서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고기 필라프!
남아 있는 야채와 소고기로 간단하게 필라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파프리카와 쫄깃한 고기와의 만남!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서 먹으면 훨씬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맛있는 한 끼 되세요.❤️
'#밥상 차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나물 돌나물 부침개 전 간단하게 만들어 보기 (13) | 2025.06.23 |
---|---|
남은 엽기떡볶이로 엽파게티, 짜장떡볶이 만들어 보기(짜장라면+엽기떡볶이) (40) | 2025.06.20 |
고기와 잘 어울리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들기 (20) | 2025.04.17 |
[된장찌개 레시피] 향긋한 봄철 달래 된장찌개 만들기 (23) | 2025.04.07 |
고소한 들기름으로 백순대볶음 만들기, 백종원 순대볶음 레시피 (17) | 202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