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상 차리기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간단하고 건강한 두부 동그랑땡 만들기

by 스트로베리스내 2025. 2. 18.
728x90
반응형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간단하고 건강한 두부 동그랑땡 만들기>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요즘 두부를 자주 먹고 있는데요.

 

구워서도 먹고, 찌개에도 넣고, 다양하게 넣고 있지만,

색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레시피들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다가 두부 동그랑땡을 발견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한다면 냉장고 정리도 되고 일석이조 더라고요.

 

두부 동그랑땡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 중에서도,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분의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

 

만드는 방법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응형

< 재료 >

 

두부 1모

당근 조금

파 또는 쪽파 조금

양파 조금

브로콜리 조금

새우 조금

달걀 1알

 

감자전분 1스푼

참치액 1스푼

설탕 0.5스푼

미림 1스푼

후추 조금

맛소금 조금

 

※ 굵은 글씨가 급식대가 레시피 재료입니다.

재료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당근 얇게 썰기브로콜리 다지기

 

두부 동그랑땡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합니다.

당근은 얇게 채 썰고 쫑쫑 썰어줍니다.

 

냉동실에 손질된 당근이 있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데친 브로콜리를 활용해 봤는데요.

브로콜리는 급식대가 레시피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해 주세요.

 

파&amp;#44; 양파 다져서 넣기새우 잘게 다져주기

 

파 또는 쪽파 그리고 양파를 잘게 다져서 넣어줍니다.

냉동파, 양파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재료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씹는 식감을 추가하기 위해 새우도 잘게 썰어서 추가로 넣었습니다.

728x90

두부 물기제거하기두부 물기 제거하기

 

가장 중요한 재료인 두부를 준비합니다.

두부의 물기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2~3분 정도 돌려주었는데 완전히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서,

면포에 넣어 물기를 짜줍니다.

 

두부 물기 제거후 키친타올로 한번 더 물기제거으깬두부를 다진재료에 넣기

 

두부의 수분을 제거하면서 미리 으깨주었는데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한번 더 제거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으깬 두부를 다진 재료에 넣어서 섞어줍니다.

 

설탕&amp;#44; 참치액젓&amp;#44; 미림 넣기감자전분 넣기

 

속재료에 설탕 0.5스푼, 참치액젓 1스푼을 넣어줍니다.

저는 미림이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그리고 감자전분 1스푼, 맛소금 조금,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계란 넣기재료 잘 섞어주기

 

그다음 달걀 1알을 톡 넣어주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잘 섞으면 동그랑땡 재료가 완성됩니다.^^

 

저는 이것저것 재료를 추가했더니 두부보다 야채들이 많은 느낌이네요.

 

재료를 동그랗게해서 굽기충분히 익힌 다음 뒤집기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다음,

재료를 동그랗게 올려줍니다.

 

숟가락으로 재료를 퍼서 올리면 충분히 동그란 모양이 나옵니다.

두부라서 쉽게 으깨질 수 있으니 한참 동안 익힌 다음에 뒤집어 주셔야 합니다.

 

 

두부동그랑땡 굽기

 

앞 뒤로 노릇노릇 해질 정도로 구워줍니다.

작은 크기의 동그랑땡으로 만드니 20개 정도는 충분히 나온 거 같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으니 따뜻할때 드세요.😆

다양한 야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기 없이도 고기가 있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냥 먹어도 좋고, 케첩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두부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동그랑땡!

야채와 두부로만 되어있으니 아이들한테 만들어주기도 좋은 거 같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