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 살짝 데친후 굽는 아삭아삭 알배추전 만들기

< 엄마의 손맛, 살짝 데친 후 굽는 아삭아삭 알배추전 만들기 >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바로 만든후에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배추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친정엄마가 만들어준 배추전 레시피인데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배추전입니다.

만드는 방법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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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알배추 또는 배추

튀김가루

부침가루

물 조금

 

※ 튀김가루:부침가루 = 1:1 비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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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배추의 밑동을 썰어주고 한 장씩 떼어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을 받아 팔팔 끓인 다음,

준비된 알배추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데쳐줍니다.

 

데친 후에는 채반에 두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반죽물을 만들어 줍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으면 조금 더 바삭하다고 합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1:1 비율로 넣은 다음,

물도 조금 넣어줍니다.

 

반죽물이 조금 묽은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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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배추 앞, 뒷면에 반죽물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미리 예열된 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낱장씩 구워도 되고, 3장 겹쳐서 구워도 좋습니다.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벌써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죠?😁

 

구운 배추전은 칼로 썰어줍니다.

 

 

여러 장 구운 후 썰어주면 완성입니다.

모든 전이 따뜻할 때 더 맛있듯이,

배추전도 만든 후에 바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완성된 배추전은 간장 또는 초장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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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데치지 않고 바로 해도 좋지만,

배추심이 단단하니 한번 데친 후에 만들면은 부드럽습니다.

반죽물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답니다.

전이 당길 때, 아삭아삭 배추전이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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