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반찬만들기, 백종원 요리비책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 간단하게 반찬만들기, 백종원 요리비책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아삭아삭 식감의 무로 간단하게 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무를 따로 절이지 않고 바로 뚝딱 만드는 레시피로,

식초가 들어가서 새콤하면서도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무생채입니다.

 

이번에는 "백종원 요리비책 무생채 레시피"를 따라 해보았는데요.

소금을 이용한 방법과 액젓을 이용한 방법, 2가지 버전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소금을 이용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레시피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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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무 1/2개

고춧가루 20g

설탕 2스푼

간마늘 1스푼

식초 40g

꽃소금 2스푼

대파 1컵

깨소금 5g

 

*백종원님 레시피에는 고운고춧가루를 사용하고, 파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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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1/2개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채칼 또는 칼로 일정한 두께로 썰어줍니다.

 

저는 칼로 썰어서 일정한 두께가 아니지만 일정한 두께로,

너무 얇지 않게 채 썰어주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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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가 있는 분들은 송송 썰어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채 썬 무 위에 꽃소금 2스푼, 설탕 2스푼, 고춧가루 20g, 간마늘 1스푼, 식초 40g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잘 섞이게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백종원님 레시피를 보면 아주 빨갛게 양념이 잘 버무려지더라고요.

저는 물이 생겨서 좀 묽게 된 거 같네요.^^

 

그래도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고 새콤달콤해서 바로 무생채 비빔밥 해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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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 재료로도 좋은 무생채!

따로 무를 절이지 않아서 만드는 시간도 절약되는 레시피입니다.

무로는 여러 가지 음식에 들어갈 수 있으니 활용도도 놓습니다.

반찬 고민될 때 무생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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