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찜닭 활용하기, 묵은지 찜닭 볶음밥 만들기

< 남은 찜닭 활용하기, 묵은지 찜닭 볶음밥 만들기 >

묵은지 찜닭 볶음밥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시켜 먹은 찜닭이 남았을 때 먹기 좋은 볶음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찜닭을 시켜먹고 배불러서 남길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남은 양념들로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남은 양념과 재료들로 밥과 볶으면 완성인데요.

정말 쉽지만 간단하게 볶음밥 만드는 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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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찜닭 어떤거든 볶음밥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최근에 "묵은지 찜닭"을 먹어보았는데,

묵은지가 있다보니 김치찜 먹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남은 찜닭을 준비해줍니다.

 

굳어있는 찜닭을 프라이팬에 그대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가위로 잘게 내용물을 잘라줍니다.

 

프라이팬에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타지 않도록 약불, 중약불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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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살짝 데워진 찜닭에 밥을 넣어줍니다.

1인분 기준으로 준비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다음 밥과 재료들을 잘 섞어주면 됩니다.

이때 참기름 1스푼을 넣고 같이 섞어주시길 바랍니다.

 

 

잘 섞은 밥은 프라이팬에 넓게 펴서 눌러줍니다.

볶음밥의 묘미는 누룽지를 만들어주는 거니 좋아하는 분들은 조금 더 익혀주면 됩니다.

 

남은 재료에 밥을 볶고 참기름 한 스푼 넣어주면 끝인데요.

찜닭에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재료가 필요 없습니다.^^

 

특히, 묵은지가 들어가있어서 김치볶음밥 느낌도 나니 새롭고 맛있었답니다.

 

 

밥을 볶아먹는 게 싫으신 분은 밥을 준비하고 데워진 찜닭을 그대로 부어

비벼 드셔도 좋습니다.^^

참기름 1스푼과 김까지 넣으면 맛있겠죠?

 

비벼먹는거보다 볶아먹는 게 더 양념이 잘 베이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집에서 찜닭도 먹고, 볶음밥도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