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기(김치찌개, 부추전 + 부대찌개, 콜라수육)

02. 밥상 차리기(김치찌개, 부추전 + 부대찌개, 콜라수육)

 

 

결혼식, 신혼여행, 추석 등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벌써 12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요리초보지만 열심히 요리하려고 노력했던 날을 

더듬으며 기록들을 남겨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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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치 찌 개

 

1. 육수 준비

마침 밥을 해야 했는데 쌀뜨물로도

김치 찌개 끓일 수 있다길래

쌀뜨물을 준비했답니다

 

 

 

2. 돼지고기 넣기!!

돼지고기를 바로 넣고 불을 켜서 끓여줍니다

(저는 친정어머니가 준 찌개고기로 넣어봤어요)

 

 

 

3. 재료 손질

파, 양파, 고추,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묵은지

저는 버섯을 좋아해서 항상 버섯을 많이 준비해요!

김치찌개에 넣고 싶은 재료들을 미리미리 준비합니다

(묵은지도 미리 잘라서 준비해둬요!)

 

 

 

4. 완성된 김치찌개

 

 

 

 

5. 행복한 저녁 밥상

(비록 반찬은 전부 친정어머니 손맛..♡)

 

 

 

요리과정이 서툰 새댁은

김치찌개 끓이는 과정을 남기지 못했고

간 맞추느라 한참 동안 씨름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신랑은 맛있다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더라고요^^

그 맛에 자꾸만 요리 도전하게 되는 거 같아요

 

 

요리 과정을 남기진 못했지만 

완성할 때마다 남긴 사진들이

많아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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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추 전

 

4구 팬이 갖고 싶어서

사자마자 시도해 봤던 

부.추.전

 

 

제 예상과 다르게 두껍게 구워졌지만

소리는 엄청 맛있게 들리지 않나요?!!!

 

 

서툴지만 새우도 얹어서 

이쁘게 완성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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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집들이 단골 메뉴 (부대찌개, 콜라수육)

 

 

저는 사골육수를 넣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어요

소시지, 햄, 버섯, 파, 양파, 김치, 당면 등등!

내가 먹고 싶은 것들 위주로 

마구마구 넣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서툴러도 제일 자신 있는 게 부대찌개랍니다!!!!

(완성된 사진은 어디로 가고 없네요....)

 

 

 

짜잔! 콜라수육 이랍니다!

 

인스타, 블로그 등 다양한 곳을 통해

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요!

콜라만 있으면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아서

집들이 때 자주 했어요^^

 

신랑도 수육을 좋아해서 가끔 해 먹는답니다!

 

(수육 해놓으면 내가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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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지금 

따뜻한 쌀국수가 생각나는 날이에요 

오늘 저녁 다들 맛있는 식사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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