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천원 깻잎전 따라하기 (깻잎전, 편스토랑)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천원 깻잎전 따라 하기 (깻잎전, 편스토랑)

 

 

흑백요리사로 요리 열풍이 되고 난 후에도 여전히 편스토랑 어남선생의 레시피는 인기인 거 같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의 만원 레시피도 인기인데, 이번에는 천원 레시피입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깻잎!  깻잎으로 바삭바삭한 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바삭함이 차원이 다른 깻잎전!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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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깻잎 9~10장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소금 3꼬집

 

*종이컵 기준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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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준비 >

 

깻잎 9~10장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앞, 뒷면 모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전 구울 때 편하게 뒤집을 수 있도록 깻잎 꼭지는 제거하지 않습니다.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구울 때 기름에 튈 수 있습니다.

 

< 반죽 물 만들기 >

 

 

부침가루 1컵과 물 1컵을 준비합니다.

종이컵 기준으로 계량했으나 1컵 가득하지 않아도 반죽물이 충분했습니다.

 

부침가루와 물을 부어주고 포크 또는 작은 숟가락으로 살살 풀어줍니다.

이때 소금 3꼬집 넣어주시면 됩니다.

 

반죽물 농도는 너무 묽거나 뻑뻑하지 않을 정도면 됩니다.

조금 뻑뻑하다 싶으면 물 2~3숟가락 추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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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굽기 >

 

 

프라이팬은 미리 예열해 둡니다.

예열이 되었다면, 깻잎에 반죽물을 앞뒤로 묻혀줍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1분 30초 동안 가만히 놔둬야 합니다.

 

계속 뒤집게 되면 반죽물이 다 떨어지게 된답니다.😅

 

꼭 1분 30초 동안 가만히 놔둡니다.

그다음 뒤집어서 1분 30초 동안 구워주면 됩니다.

 

< 깻잎전 완성>

 

3분 동안 구워만 주면 깻잎전이 완성됩니다.

깻잎전이 그냥 깻잎전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깻잎 향이 많이 올라오고, 한입 먹자마자 바사삭하고 부서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삭할 수 있다니! 더덕구이와 함께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10장이 금방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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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향이 풍부하게 올라오고, 한입 먹으면 바로 느낄 수 있는 바삭함!

초고추장에 먹어도 좋고, 김치와 같이 먹어도 좋은 깻잎전

바삭바삭해서 깻잎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깻잎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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