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육수로 간단한 국물요리, 시원한 김치어묵콩나물국 만들기

<동전육수로 간단한 국물요리, 시원한 김치어묵콩나물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아직까지는 날씨가 쌀쌀한거 같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몸을 녹여줄 따뜻할 국물이 생각나시죠?^^

 

누구나 좋아할 김치, 어묵, 콩나물로 간단한 김치어묵콩나물국을 만들어봤습니다.

이전에 김치콩나물국을 만들어봤었는데요.

어묵을 추가하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동전육수가 있다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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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김치

콩나물

어묵

파 조금

 

동전육수 2알

고춧가루 1~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맛소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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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에 들어가는 재료를 손질해 줍니다.

 

콩나물 1봉지를 뜯은 후 깨끗하게 세척해 줍니다.

그리고 김치도 넣고 싶은 만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어묵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5~6컵(종이컵 기준) 정도 넣어줍니다.

 

요리 중 물이 부족하면 물을 추가하면 되고,

물이 많으면 간을 추가하면 되니 원하는 만큼 받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멸치맛 동전육수 2알을 넣어줍니다.

 

 

육수가 팔팔 끓게 되면은 준비한 김치와 콩나물을 다 넣어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1~2스푼을 넣어줍니다. 

나중에 간을 본 후에 추가로 넣어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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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콩나물을 넣은 후 팔팔 끓이게 되면,

어묵을 넣어줍니다.^^

 

저는 냉털 하기 위해 느타리버섯도 추가해 봤습니다.

김치찌개에도 넣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넣어봤어요.☺️

 

 

다진 마늘 1스푼과 파 총총 썰어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맛소금도 조금 넣어줍니다.

 

팔팔 끓이게 되면 간을 한번 봐줍니다.

간이 싱거우면 맛소금 또는 참치액젓 조금 추가하면 좋습니다.

칼칼함을 원하면 고춧가루 추가하세요.^^

 

 

어느 정도 끓으면 어묵과 콩나물이 익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자 떠서 그릇에 옮겨 드시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김치어묵콩나물 국으로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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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맛 동전육수 덕분에 깔끔하고 시원한 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면 맵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김치, 콩나물, 어묵 3가지뿐이지만 깊은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운 날씨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김치어묵콩나물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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