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만들기]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단하고 맛있는 어묵숙주볶음

 

 

[반찬 만들기]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단하고 맛있는 "어묵숙주볶음"

어묵숙주볶음

 

 

숙주나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신가요?😊

저는 쌀국수를 먹으면서 숙주나물에 대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한국인들은 숙주나물보다 콩나물이 익숙할텐데요,

콩나물 반찬 또는 국으로도 자주 먹습니다.

 

숙주나물은 비타민K가 풍부하여 뼈건강에 좋아 골다공증 예방에 좋고,

철분이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하고 있는 분들도 자주 먹습니다.

 

숙주나물을 활용한 음식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어묵숙주볶음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어묵숙주볶음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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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어묵

숙주

파

양파

청양고추

 

 

[ 양념 재료 ]

 

다진 마늘

굴소스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또는 올리고당 1스푼

참기름 또는 들기름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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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주어 깨끗하게 손질해 줍니다.

 

어묵은 일부분은 가늘고 길게 채 썰어주고,

일부분은 네모나게 썰어주었습니다.

(원하는 대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청양고추 1개도 어슷 썰기로 썰어줍니다.

살짝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를 넣지만,

매운 것을 못 먹거나 아이들 반찬 일 경우에는 생략해도 됩니다.

 

 

 

 

저는 생 파, 생 양파가 없어서 냉동 야채를 사용했지만,

양파 1개와 파를 썰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손질해 둔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그다음 준비해 둔 어묵을 넣고 볶아줍니다.

 

참고로 팽이버섯을 넣지 않으면 물이 많이 생기지 않으니,

팽이버섯 넣는 분은 꼭 물기를 제거하면 좋습니다.^^

 

어묵이 어느 정도 익으면 숙주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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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 2스푼, 간장 2스푼, 설탕 1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잘 베일수 있도록 섞어 줍니다.

 

야채와 어묵 양에 따라 양념 양이 달라지니 간을 보면서 추가해도 좋습니다.^^

 

숙주가 숨이 죽기 전까지 볶아준 후,

불을 끄고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살짝 넣어줍니다.

잘 섞어준 후 통깨를 넣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완성된 어묵숙주볶음을 반찬통에 넣어주면 됩니다.^^

보기만 해도 밥 한 숟가락과 같이 먹고 싶어지지 않나요?

밥과 비벼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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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와 어묵으로 반찬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만 했었는데,

숙주의 아삭함과 팽이버섯의 쫄깃함,

그리고 어묵까지 예상외로 잘 어울렸습니다.

 

굴소스, 간장으로 짭짤한 맛이 있어 밥에 비벼 먹어도 좋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기 좋은 거 같습니다.

밥반찬 고민 되실 때, 어묵숙주볶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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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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