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페이퍼로 간단하게 칠리 팽이버섯말이 만들기

< 라이스페이퍼로 간단하게 칠리 팽이버섯말이 만들기 >

라이스페이퍼 팽이버섯 말이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좋은 라이스페이퍼 칠리 팽이버섯말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라이스페이퍼로 할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아삭아삭한 식감의 팽이버섯으로 팽이버섯말이를 만드는데

새콤달콤한 칠리소스를 만들어서 양념해줍니다.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 칠리 팽이버섯말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 재료 >

팽이버섯 

라이스페이퍼

식용유

< 양념 재료 >

고추장 1/2스푼

설탕 1/2스푼

케찹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 50ml

 

* 1~2인 기준으로 양념의 비율에 맞게만 하면 됩니다.

반응형

---

 

준비한 팽이버섯을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손으로 500원 동전크기의 굵기 정도로 찢어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라이스페이퍼를 담가서 말랑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라이스페이퍼 위에 찢어준 팽이버섯을 넣고 한번만 다음 양쪽도 접어줍니다.

그다음 돌돌 말아줍니다.

728x90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썰어주면 한쪽면에 라이스페이퍼가 없어서 그대로 굽게 되면은 팽이버섯이 분리되겠죠?

 

 

라이스페이퍼를 한번 더 말아주고 똑같이 칼로 썰어주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적당히 둘러준 다음에 돌돌 말아두었던 팽이버섯말이를 구워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주면 됩니다.

굽는 동안에 양념을 만들면 됩니다.^^

 

 

고추장 1/2스푼, 설탕 1/2스푼, 케찹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 50ml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만들어둔 양념을 프라이팬에 그대로 부어서 팽이버섯말이와 잘 섞어줍니다.

양념을 오래 두면은 탈 수 있으니 잠깐만 해주면 됩니다.

완성된 후 그릇에 옮기면 완성입니다.

 

라이스페이퍼로 만들어서 그런지 쫄깃쫄깃하더라고요?

딱! 소떡소떡 먹는 식감과 양념 맛이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이런 양념을 만들 수 있다니 좋은거 같네요.^^

---

 

라이스페이퍼 칠리 팽이버섯말이는 라이스페이퍼와 팽이버섯만 있으면 금방 만들수 있습니다.

반찬으로도 좋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양념이어서 좋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고 맛있는 한 끼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