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흑백요리사 일식끝판왕 장호준 오뎅탕 솔직 후기 >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끝난후에 많은 요리사분들이 편의점을 통해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을 내놓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오뎅탕이 보였는데요.
요즘 어묵꼬치, 어묵탕등 밀키트로도 잘 나와 있는거 아시죠?
살짝 고민했지만 편의점에서 판매되는만큼 조리방법이
간단하지 않을까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장호준 셰프님의 오뎅탕"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뎅탕 포장에는 셰프님의 얼굴과 오뎅그림이 같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으니 비닐을 떼주면 됩니다.
옆면에는 오뎅탕 맛있게 먹는법!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나와있습니다.
1. 뚜껑의 비닐을 살짝 개봉하여 전자레인지에 용기째 데운다.
기호에 따라 쑥갓, 후추, 떡사리를 추가해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오뎅탕이 전자레인지 용기여서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뚜껑을 열면 포장씰이 되어있습니다.
비닐을 다 떼줍니다.
내용물이 들어있으니 확 뜯기보다는 살살 뜯어줍니다.
비닐을 다 떼어냈으면, 전자레인지에 4~5분 정도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 돌리고 나니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국물도 많고, 무와 고추 그리고 어묵들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긴 어묵도 있습니다.
둥근 어묵도 있고 메추리알도 들어있었습니다.
한 종류의 어묵만 들어 있는 게 아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묵이 흐물거리지 않고 탱탱해서 씹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곤약도 들어있었습니다.
곤약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오뎅탕에 곤약이 있는게 괜찮더라고요.^^
국물은 먹었을때 딱 오뎅탕 국물 느낌,
먹어본 맛이라고 생각이 들건데 괜찮았습니다.
2명에서 먹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지만 가볍게 술안주 또는 밥이랑도 같이 먹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간단한 오뎅탕이 먹고싶을때,
다양한 어묵과 재료들이 들어있는걸 원할때,
술안주로도 밥먹을때도 잘 어울리는 오뎅탕 한번 먹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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