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잘 어울리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들기
< 고기와 잘 어울리는 초간단 상추 겉절이 만들기 >
안녕하세요. 새댁이 입니다.😊
오늘은 고기와도 궁합이 좋고, 밥에 비벼 먹어도 좋은 상추겉절이를 준비했습니다.
매번 쌈싸먹던 상추를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겉절이입니다.😁
상추가 많이 남아있을때 겉절이 해놓으면 많이 먹을 수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니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재 료 >
상추
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액젓 1스푼
설탕 1스푼
깨 적당
상추는 원하는 만큼 준비합니다.
양이 많으면 양념 양을 늘리면 되니 걱정 마세요.^^
또, 겉절이는 금방 숨이 죽어서 양을 많이 해도 괜찮습니다.
상추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썰어줍니다.
썰어둔 상추는 볼에 준비해 줍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어줄 차례입니다.
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액젓 1스푼,
설탕 1스푼, 깨 조금 뿌려줍니다.
그리고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상추 15장에도 충분한 양념장이었습니다.
상추 양에 따라 양념장 비율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준비한 상추에 양념장을 부어줍니다.
처음부터 다 부어도 좋고, 적당히만 넣고 간을 본 다음 추가해도 좋습니다.
상추에 양념이 잘 묻도록 잘 버무려 줍니다.
양념을 묻히면 상추 숨이 죽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완성된 상추겉절이를 반찬통에 옮겨주고 통깨를 뿌려주면 됩니다.
고기와 같이 먹어도 좋고, 바로 밥에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상추 겉절이를 오래 놔두게 되면 물이 생길 수 있으니,
만든 후 빠르게 드시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한 상추 겉절이.
쌈 싸 먹기 좋은 상추가 많이 남을 경우에는
간단하게 상추 겉절이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